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오스트리아 관계 (문단 편집) ==== 2010년대 ==== 오스트리아의 국민당과 연립정부를 꾸린 극우 자유당은 친러 성향을 보이고 있고 EU의 대 러시아 제재를 반대하고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sid1=104&oid=001&aid=0009850715|#]] 오스트리아는 2018년에 [[영국]]에서 일어난 [[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]]을 계기로 EU회원국들과 [[미국]], [[호주]]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 정책의 일환으로 서방국가들도 영국의 정책에 동참해서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한 것과는 반대로 오스트리아는 외교관추방에 참여하지 않았고,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9994771|#]] 러시아와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.[* [[중립국]]이므로 어느 편을 지지하는 일은 하지 않는 정상이다. --물론, [[스위스]]처럼 뭔가를 잡고 있는게 없다면--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9991962|#]] 거기에다 오스트리아의 현 총리는 러시아는 매우 중요한 협력관계라고 밝혔다.[[https://www.russkiymir.ru/news/242262/|#(러시아어)]] 그리고 오스트리아가 러시아와 가까워지자 6월 5일에 [[블라디미르 푸틴|푸틴]] 대통령은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10130982|#]] 그리고 7월 6일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.[[https://www.russkiymir.ru/news/243528/|#(러시아어)]] [[파일:카린 크나이슬과 춤추는 푸틴.webp|width=75%]] 8월 18일에는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인 [[카린 크나이슬]]과 볼프강 마일링거(Wolfgang Meilinger)의 결혼식에 푸틴 대통령이 참가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10278253|#]] [[파일:카린 크나이슬 푸틴 만평.jpg|width=75%]] 하지만 결혼식장에서 푸틴과 같이 춤을 춘것에 대해서 야당측은 비판했고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28&aid=0002421780|#]] 당시 위 사진과 같은 만평도 나왔다. 같은 춤 췄던 전 외무장관은 이후 프랑스로 옮기다가 레바논으로도 살다가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로 완전히 옮겼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914025100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한 퇴역장교가 러시아 스파이라고 밝히면서 양국간의 갈등이 시작되었고,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3&aid=0008904341|#]] 결국 구속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0500688|#]] 2019년 5월 15일에 푸틴 대통령은 방러한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맞이했고 회담을 가지면서 양국관계를 높이 평가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0827857|#]] 영국의 [[BBC]]는 오스트리아측이 간첩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러시아 군사정보국 소속 장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098516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